
KT&G가 레종(Raison) 패키지 디자인을 전면 교체했다. 2002년 출시된 후 이번이 여덟 번째 리뉴얼이다.
지난 1월 출시한 ‘레종 리저브’와 이번 리뉴얼을 통해 레종 브랜드 11종 전 제품에는 ‘패밀리룩’ 디자인이 적용됐다.
패키지에 Raison 제품명의 ‘R’을 활용한 심볼 이미지로 간결한 아이덴티티를 전달하고, 브랜드 로고와 제품명 등을 통일성 있게 배치했다.
오리지널‧프레쏘‧휘바‧프렌치 각 제품군의 고유 패턴과 컬러도 반영했다.
이종엽 KT&G 레종팀장은 “앞으로도 시장 트렌드와 변화를 지속적으로 반영해 레종의 브랜드 가치를 꾸준히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KT&G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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