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hc그룹이 운영하는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는 지역사회에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하는 올해 첫 번째 러브백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아웃백 천안펜타포트점은 지난 21일 천안시 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한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카카두 그릴러 도시락&베이비 백립‘으로 구성된 도시락 50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공헌활동인 ’러브백(LOVEBACK) 캠페인‘의 일환으로 천안시 종합사회복지관과는 지난 2019년 첫 인연을 맺고 매년 물품 지원과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오정근 점주는 “앞으로도 지금까지 이어온 나눔활동을 더욱 공고하게 발전시켜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아웃백이 함께할 것”이라고 말하며 밝게 웃었다.
문명희 관장은 “아웃백 직원 여러분들의 온정이 보다 널리 퍼질 수 있도록 복지관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사진=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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