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4일 강릉공장에 ‘처음처럼&새로’ 브랜드 체험관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체험관은 1층 홍보관, 2층 견학로, 10층 라운지 등 총 3개 층으로 구성됐다.
‘만남’이라는 테마를 담고 있는 홍보관은 처음처럼, 새로의 탄생과 롯데칠성 브랜드 히스토리를 소개한다.
견학로는 ‘확인’이라는 테마로 처음처럼의 전체 제조 공정을 그래픽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제품이 만들어지는 현장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경험’이라는 테마의 라운지는 미디어 아트를 통해 브랜드를 직접 체험해 보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3면 스크린을 통해 대관령 암반수를 찾아 떠나는 경험할 수 있도록 연출했다.
브랜드 체험관은 내달부터 일반인 대상으로 사전 온라인 예약을 통해 운영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브랜드 체험관이 강릉 지역의 자랑 ‘대관령 암반수’를 직접 느끼며 처음처럼과 새로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자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롯데칠성음료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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