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과 옥션이 오는 30일까지 사업자회원(B2B) 전용 ‘임직원 선물 맞춤 제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근로자의 날’을 맞아 직원 선물을 준비하는 사장님을 대상으로, 다양한 품목의 상품을 특가에 판매하고, 할인쿠폰도제공한다.
이번 행사에는 ▲아모레퍼시픽 뷰티 ▲LG생활건강 ▲유세린 ▲피죤 ▲삼진제약 ▲뉴트리원 등 브랜드 20여 곳이 참여했다. 최대 30% 중복할인 가능하다.
추천 상품으로 ▲이대명과 해운대 4호 ▲헤라 SSG단독 블랙 쿠션 ▲뉴트로지나 인텐스 리페어 시카 핸드크림 ▲프리메라 오가니언스 2종 기획세트 등이 있다. 옥션은 ▲비오템옴므 아쿠아파워 올인원 ▲세타필 대용량 로션 ▲뉴트리원 트리플 업 보스웰리아 등을 선보인다.
전상품 ‘7%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프리미엄 선물 구입을 위한 ‘신세계백화점 15% 쿠폰’도 제공한다.
사업자회원으로 신규 가입하면 사업자회원 전용 멤버십 서비스인 ‘스마일클럽 비즈’ 전용 혜택도 무료 활용할 수 있다. ‘웰컴 100원딜’ 혜택 및 9만원 상당의 쿠폰팩 등이 있다.
G마켓 관계자는 “근로자의 날을 앞두고 임직원 선물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최근 고물가 상황에서 사장님 회원들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고자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사진 G마켓
박성재 인턴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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