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칠성사이다의 모델로 배우 정해인을 선정하고 ‘칠성사이다 제로’ 광고를 공개했다.
롯데칠성음료는 "배우 정해인의 깨끗한 이미지와 산뜻한 매력이 칠성사이다의 청량함과 잘 어울려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광고는 ‘없어도 되는 건 빼고 살자’라는 콘셉트를 통해 일상 속에서 느껴지는 답답하고 복잡한 마음에서 벗어나 시원하게 청량감을 경험하는 순간인 ‘제로 모멘트(ZERO MOMENT)’를 담았다.
티저 광고는 TV CF, 롯데칠성음료 공식 유튜브 채널,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공개됐으며 5월 본편이 공개될 예정이다.
정해인은 멜로부터 스릴러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으며 올해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시리즈 ‘D.P. 시즌 2’, 영화 ‘베테랑 2’ 등에 출연한다.
사진=롯데칠성음료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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