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가 ‘로드숍 빅세일’ 뷰티 프로모션을 오는 14일 부터 16일까지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로드숍 빅세일은 마스크 의무 해제로 인한 화장품 수요를 반영해 기획한 특가 행사다. 에뛰드·이니스프리·에스쁘아·미샤 등 국내 주요 뷰티 로드숍 브랜드와 함께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색조 화장품부터 자외선 차단제 등 시즌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브랜드·상품별로 행사 카테고리를 구성하고 인기 상품을 큐레이션 했다.
사은품 이벤트로는 에스쁘아 메이크업 디럭스 3종 키트·클렌징 비누, 에뛰드 1+1 증정 등이 있다.
주요 상품은 ▲에뛰드 플레이 101 스틱 컨투어 듀오 ▲이니스프리 화산송이 모공 바하 클렌징폼1+1 ▲에스쁘아 워터 스플레쉬 선크림 ▲미샤 비타씨 밤 1+1 등이다.
위메프 관계자는 “봄나들이 시즌과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해제가 맞물리며 뷰티 상품 수요가 최근 급격히 증가했다”고 말했다.
사진 위메프
박성재 인턴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