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토마토 스파게티소스 신제품 '베이컨 로제' '페퍼로니 아라비아따' 2종을 출시했다.
베이컨 로제는 국내산 참나무의 훈연향이 배인 베이컨을 활용했다. 페퍼로니 아라비아따는 페퍼로니를 올리고 지중해산 토마토 소스에 할라피뇨, 치포틀레로 매콤한 맛을 더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MZ세대가 선호하는 로제 맛과 매콤한 맛에 스파게티와 잘 어울리는 베이컨, 페퍼로니 등을 더해 토마토 스파게티소스 신제품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전했다.
사진 오뚜기
박성재 인턴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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