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장학재단이 사회배려계층 청소년에게 균등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3년도 상상장학생’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450명을 선발해 연간 중학생 각 100만원, 고등학생 각 200만원 등 7억원 규모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지원은 내달 15일까지 KT&G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안홍필 KT&G장학재단 사무국장은 “무한한 꿈과 가능성이 있는 청소년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원하는 학습의 기회를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장학사업을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KT&G장학재단은 KT&G가 ‘함께하는 기업’이라는 경영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2008년 설립한 공익법인이다.
사진 KT&G장학재단
박성재 인턴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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