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단발성 사연 접수 프로젝트인 '벤티럭'을 정기적 프로젝트로 전환해 꾸준히 진행하기로 했다.
더벤티는 지난해 6월 ‘커피트럭 아이디어 공모전’을 시작으로 이벤트성 프로모션인 벤티럭을 운영해왔다. 올해 2월에는 아동 복지 센터에 벤티럭을 보내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를 제공하는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더벤티는 올해 기존보다 더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 및 모임, 단체 응원 활동, 이벤트를 진행하기 위해 정기 프로젝트로 전환했다고 5일 밝혔다.
'벤티럭'은 행운 같은 시간을 전달한다는 의미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거나 응원이 필요한 곳에 달려가겠다는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활동 중 하나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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