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케어 브랜드 발몽(Valmont)은 그리스 인근 이드라 섬에 위치한 브랜드 레지던스, '빌라 발렌타인(Villa Valentine)'에서 휴식과 함께 뷰티 테라피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스위스 셀룰라 스킨케어 브랜드 발몽을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레지던스 발몽 (Les Résidences Valmont)은 발몽의 수장이자 아티스트로도 활동 중인 디디에 기욤이 엄선한 네 곳의 아이코닉한 도시에서 선보이는 신개념 레지던스 사업이다.
아테네 피레아스 항구에서 약 1시간, 프라이빗 요트 이라키스(Iraklis)호를 타고 발몽 코리아가 방문한 빌라 발렌타인은 프라이빗 레지던스이다.
예술가들의 영감의 원천으로 여겨진 그리스 이드라 섬 (Hydra Island)에 위치한 빌라 내 모든 공간은 디디에 기욤이 직접 큐레이션했다. 전통적인 그리스 양식과 모던한 인테리어, 에게해를 상징하는 블루 컬러, 곳곳에 자리한 감각적인 아트 컬렉션,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환상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VIP를 위한 다양한 프라이빗 액티비티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발몽의 시그니처 트리트먼트다. 최고의 품질을 지닌 발몽의 제품과 전문 테라피스트의 손길이 시너지를 내며 건강한 피부로 다시 태어나게 하는 스위스 테라피를 경험할 수 있다.
사진 발몽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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