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투어 여행이지가 마리아나관광청과 함께 ‘사이판 월드리조트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전 일정 조·중·석식 호텔식 서비스를 비롯해 리조트 내 각종 부대시설과 체험 프로그램 등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올인클루시브 상품이다.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아시아나항공과 제주항공, 티웨이항공을 이용해 주 7회 출발한다. 일정은 4·5·6일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사이판 월드리조트는 ▲사이판 유일의 파도풀 ▲워터 슬라이드 ▲키즈풀 등을 갖추고 있으며, 사이판 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여행이지 관계자는 “이번 패키지는 여름방학 시즌부터 10월 추석 황금연휴 기간까지 원하는 기간에 출발할 수 있어 가족여행으로 제격"이라고 말했다.
사진=여행이지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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