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맥주, 6년 연속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 선정
상태바
생활맥주, 6년 연속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 선정
  • 박성재
  • 승인 2023.07.10 13: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생활맥주가 매경미디어그룹에서 개최한 ‘2023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에 올해로 6년 연속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는 업종별 대표성, 가맹본부의 경쟁력, 가맹점과의 상생 협력, 산업 발전 기여도 등의 심사 항목을 고려해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프랜차이즈 브랜드 1만2000여개를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생활맥주는 지역 양조장∙가맹점주와 상생을 최우선의 가치로 비즈니스를 전개해왔다. 대표적으로 ‘마시자! 지역맥주’ ‘초신선 한정맥주’ 등의 맥주 프로젝트를 매월 운영하며 소비자에게 국내 수제맥주를 소개해 지역 양조장과 함께 성장하는 수익구조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또한 가맹점주에게는 다양한 브랜드 홍보 활동 비용을 본사에서 전액 부담하며 가맹점주의 운영을 도왔다. ‘당근마켓’과의 협업 그리고 브랜드 9주년 이벤트 등 약 4억2000만원의 쿠폰 마케팅 비용을 본사 부담으로 진행했다.

생활맥주는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4년 연속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5년 연속 한국프랜차이즈 산업 발전 유공, 2년 연속 착한 프랜차이즈 선정, 하이서울 우수기업 표창 등의 수상경력을 이어가고 있다. 

생활맥주 관계자는 “10년 차에 접어들었지만 초심을 잃지 않고 꾸준히 성장하는 생활맥주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생활맥주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