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오는 16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어반브레이크2023’에서 미니 팝업스토어 ‘두껍라운지’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019년 시작해 부산, 전주, 강릉 등 전국을 순회하며 운영해온 소주 굿즈 팝업스토어 ‘두껍상회’의 인기 콘텐츠를 그대로 재현했다. 브랜드 체험과 더불어 주류를 시음하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아티스트 ‘제이슨 네일러’와 협업해 두꺼비 아트토이와 굿즈를 전시∙판매해 특색 있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오는 14일 오후 2시에는 제이슨 네일러가 대형 두꺼비 조형물에 직접 페인팅을 하는 퍼포먼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 주류 시음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코리안 바&레스토랑 ‘모노모노’에서 참여해 칵테일을 선보인다. 진로와 일품진로를 베이스로 한 4종의 소주 칵테일을 일일 한정 메뉴로 맛 볼 수 있다. 일품진로 오크43 역시 어반브레이크에서 경험할 수 있다.
하이트진로 오성택 상무는 “앞으로도 소주브랜드로서 다양한 분야와의 융합 잠재력을 지닌 진로 콘텐츠의 확장성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사진 하이트진로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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