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미디어코리아가 아파트 층간소음 방지용으로 개발한 뭄뭄실내화의 누적 판매 5만 켤레를 기념해 '뭄뭄 베이직'과 '뭄뭄 에어' 등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뭄뭄실내화는 반도체 공장에서 사용하는 충격·진동 흡수 소재 엘라스탄과 고탄성EVA를 쿠션재로 적용했다.
리뉴얼한 뭄뭄실내화는 제품 사이즈를 기존 4단계(유아용, S, M, L)에서 160mm부터 300mm까지 20mm 단위로 8단계까지 세분화했다
여름에 즐겨 신는 뭄뭄실내화 에어는 고탄성EVA 소재를 이전 제품보다 최대 2.6배 추가해 쿠션 능력을 향상시켰다.
뭄뭄실내화 엘리베이터TV 광고를 제작한 포커스미디어코리아 크리에이티브본부는 지난해 에피어워드 광고제에서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에피어워드는 실제 광고 캠페인이 마케팅 결과에 얼마나 기여했는지를 중심으로 평가하는 글로벌 마케팅 어워드이다.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5만 켤레를 시작으로 더 많은 아파트 입주민들에게 층간소음 고민을 덜어 이웃 간 갈등이 줄어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포커스미디어코리아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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