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는 여행자 커뮤니티 ‘트립홀릭’을 통해 건강한 리뷰 생태계 조성에 드라이브를 건다고 14일 밝혔다.
트립홀릭은 여기어때 앱을 통해 직접 경험한 숙박 후기를 공유하는 상위 0.1%의 슈퍼 리뷰어(Super Reviewer) 커뮤니티다.

현재까지 참여한 인원만 약 1500명에 이른다. 지난해 5월, 커뮤니티 첫 오픈 후 열띤 인기와 높은 지원율에 힘입어 올해 시즌3는 800명까지 인원을 확대한 바 있다.
여행에 관심∙경험이 많은 트립홀릭은 ‘고퀄리뷰’를 누적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고퀄리뷰는 여기어때 이용자가 남긴 고품질 리뷰의 줄임말로 사진 3장 이상, 글자수 200자 이상의 내용을 포함한다. 숙박 시설을 예약할 때 사전에 고려해야 하는 부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트립홀릭 3기는 연말까지 약 6개월간 활동하며 특별한 혜택을 받는다. 매월 국내, 해외 숙소에 쓸 수 있는 VIP 할인 쿠폰과 트립홀릭 전용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또 해외 에디터 프로그램, VIP 웰컴파티 등의 기회도 있다.
사진 여기어때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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