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서울 성수동에서 ‘바오 바오 보이스(BAO BAO VOICE)’ 팝업스토어 오픈을 앞두고 오프닝 리셉션이 진행됐다.
행사에는 모델 이현이와, 배우 안소희, 배우 공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들은 다양한 컬러의 바오 바오 루센트 백 200여개가 전시된 포토월 앞에서 바오 바오 가방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팝업스토어는 바오 바오 이세이 미야케의 디자인 철학을 살펴볼 수 있는 4개의 흥미로운 공간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공간에서는 벽면에 바오 바오 이세이 미야케의 시그니처 상품 ‘루센트 백(Lucent Bag)’ 총 200여개를 활용한 컬러월이 설치돼 있다. 브랜드의 탄생 이래 선보인 색조들의 스펙트럼을 환상적인 무지개처럼 아름답게 보여준다.
두 번째 공간에서는 브랜드의 스토리와 디자인 철학을 엿볼 수 있으며 벽면의 Q&A 섹션을 통해 바오 바오 이세이 미야케에 대해 알아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세 번째 공간에서는 가방 크기의 변화를 표현한 재미있는 영상을 직접 경험하며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포토존이 마련돼 있으며, 마지막 공간에서는 바오 바오의 베스트셀러인 루센트 박시 백의 새로운 컬러를 독점 판매한다.
바오 바오 보이스 팝업스토어는 8월 19일부터 8월 31일까지 서울 성수동 ‘STAGE 35’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바오 바오 보이스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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