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트레커 위한 아웃도어 샌들‘343 어드벤처’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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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트레커 위한 아웃도어 샌들‘343 어드벤처’ 선봬
  • 이수빈
  • 승인 2023.08.21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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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가 트레커들이 안전하고 시원하게 신을 수 있는 아웃도어 샌들 ‘343 어드벤처’를 선보였다.

블랙야크의 ‘343 어드벤처’는 아웃도어 활동 시 발끝을 막아 보행 도중 발생할 수 있는 부상 위험을 덜어주는 토오프 샌들이다. 안전한 트레킹을 위한 발목 안정성, 반발탄성, 접지력 등 기능성도 갖췄다.

트위스트 컨트롤 시스템(T.C.S, Twist Control System)을 적용해 걸을 때 발생하는 흔들림을 제어하며 발 뒤쪽에서 발생하는 충격 에너지를 추진력으로 변환시킨다.

여기에 삼중 경도 미드솔을 적용해 족저 압력을 효과적으로 분산시켜주며, 발바닥으로부터 오는 충격을 줄여 발의 피로도를 낮춘다.

아웃솔에는 부틸 러버의 탁월한 접지력과 우수한 내구성을 갖춘 블랙야크만의 루프 그립(LOOP GRIP)을 적용했다. 보아 핏 시스템(BOA® Fit System)으로 정밀한 다이얼 조절도 가능해 안정적으로 샌들을 신을 수 있다.

제품을 신었을 때 느낄 수 있는 날렵한 쉐입과 깔끔한 블랙야크 레터링 로고 포인트가 범용성을 높여주고, 색상은 샌드와 블랙, 블루가 있다.

블랙야크의 ‘343’은 등산 30%, 하산 40%, 일상 30%의 효율적인 에너지 배분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산행을 지향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사진 블랙야크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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