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가을 황금들판을 닮은 디디에 두보, 센슈얼 골드 컬렉션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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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가을 황금들판을 닮은 디디에 두보, 센슈얼 골드 컬렉션 선봬
  • 이수빈
  • 승인 2023.08.22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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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에 두보가 '23 가을·겨울 ‘센슈얼 컬렉션’을 출시하고, 브랜드 뮤즈 신민아와 함께한 광고 비주얼을 공개했다.

광고 속 신민아는 센슈얼 컬렉션의 테니스 목걸이와 모이사나이트 목걸이를 착용하고, 은은한 햇살이 비치는 아뜰리에 한 켠에서 사색에 잠긴 모습과 고혹적인 눈빛으로 우아한 매력을 드러냈다.

그녀가 착용한 센슈얼 컬렉션은 자유로운 사색의 공간인 아뜰리에에서 영감을 받아 부드러우면서도 기품이 넘치는 우아함을 형상화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한 컬렉션이다. 정교한 패턴이 돋보이는 테니스 스타일 주얼리와 아뜰리에의 창문이 연상되는 다양한 형태의 팬시컷 모이사나이트 스톤으로 감각적이고 섬세한 아름다움을 선보인다.

도금하지 않아 골드 본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센슈얼 골드’ 컬러와 단조로운 스톤 스타일에서 벗어난 정교하고 섬세한 디테일의 패턴이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했다.

데미 파인 주얼리 브랜드 중 처음으로 ‘모이사나이트’ 스톤을 사용한 것도 이번 컬렉션의 특징이다. 모이사나이트는 다이아몬드와 유사한 외관과 높은 경도로 다채로운 색상의 섬광과 광채를 오랫동안 유지하는 스톤이다. 

디디에 두보는 주얼리 시장의 지속가능성을 실현하기 위해 천연 다이아몬드보다 윤리적이고 친환경적인 모이사나이트 사용을 시작했다. 국제 보석감정사의 엄격한 감정을 거친 최상급 스톤만 엄선해 품질과 고객 만족도까지 신경 썼다.

브랜드 뮤즈 신민아와 함께한 새로운 광고 비주얼도 공개했다. 이번 센슈얼 컬렉션은 ‘Cool Classic:우아함은 영원하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디디에 두보만의 클래식한 우아함을 부각시켰다.

사진 디디에 두보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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