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사이판 전세기 700석 추가확보... 라인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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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사이판 전세기 700석 추가확보... 라인업 확대
  • 박성재
  • 승인 2023.08.2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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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는 추석 황금연휴를 앞두고 사이판 노선 전세기 추가 좌석 확보를 통해 사이판 상품 라인업을 확대했다고 28일 밝혔다. 모두투어는 제주항공과 오는 9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10항 차, 모두 700석의 전세기 계약을 체결해 추석 황금연휴 추가 좌석을 확보했다.

사이판은 사계절 온화한 열대 기후와 산호 해변 등 휴양지로 꼽히며 북마리아나제도 연방에 속한 15개의 군도 중 첫 번째 섬이다. 추석 황금연휴 기간의 모두투어 사이판 예약률은 전년 동기간 대비 370% 증가했다.

모두투어는 추가 전세기 좌석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모두시그니처' 상품을 비롯해 △가족여행 △커플여행 △가성비vs가심비 △자유여행 등 다양한 테마의 상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내달 7일 G마켓 라이브 방송을 통해 가족 여행객에게 '사이판 PIC 수페리어 4일∙5일' 상품을 선보인다. 

사이판을 대표하는 PIC (퍼시픽 아일랜드 클럽 사이판)에 숙박하고 골드 카드로 전 일정 호텔식을 즐길 수 있으며 40여가지의 액티비티와 키즈클럽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전으로 아일랜드 관광을 비롯해 마나가하 섬 관광과 모두투어 단독 별빛 크루즈를 제공한다.

사진 모두투어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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