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발렌티노에서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발렌티노 여성 부티크를 리뉴얼 오픈했다.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부티크는 92.3㎡ 규모로 전세계에 걸쳐 전개하는 네트워크 확장을 의미, 발렌티노가 구현하고자하는 건축학적 콘셉트로 꾸며졌다.
새로운 부티크는 장인정신을 추구하는 발렌티노의 미학과 인테리어 디자인을 통해서 오트 쿠튀르 기반의 정체성을 표현한다.
바닥의 그래픽 러그는 인상적인 패턴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공간에 따뜻함, 우아함, 은은한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로마 건축물에서 영감을 받은 절충적인 소재가 디테일이 어우러진다.
부티크에서는 예상치 못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발렌티노의 여성 컬렉션의 레디-투-웨어 제품부터 발렌티노 가라바니 액세서리, 아이웨어 컬렉션까지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사진 발렌티노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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