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지난 9일 경기도 광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산하 한사랑장애영아원에서 '행복나눔 벽화그리기'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벽화그리기는 지역사회의 노후화된 건물 외벽을 그림으로 단장하는 주거환경 개선 사회공헌 사업이다.
정일문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가족 등 60여명은 이날 놀이터 외벽과 방화문 등에 벽화를 그리며 구슬땀을 흘렸다. 아울러 기저귀와 물티슈 등 생필품을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한국투자증권 정일문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한국투자증권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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