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방이 휴대용 젖병 소독기를 리뉴얼 하여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전에 출시했던 핸디 젖병 소독기의 디자인과 성능을 개선해 살균력이 강화되고, 더욱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아가방이 새롭게 출시한 휴대용 젖병 소독기는 1.6kg의 가볍고 콤팩트한 사이즈에 손잡이가 있는 핸드 캐리형 디자인으로 집안에서도 거치는 물론 방과 거실 등에서 이동하며 사용이 가능하다. 추석연휴 귀성길, 귀성길, 해외 여행 등 외출 시에도 간편하게 가지고 다니면서 소독할 수 있다.
원터치 버튼으로 누구나 쉽게 동작이 가능하고 충전식 제품으로 완충 시 약 약 35회(소독모드 3분 기준) 정도 소독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살균력이 가장 강한 자외선(UV-C) 영역대의 LED 6개와 전방위 스테인레스 반사판으로 기존 제품 대비 더욱 완벽한 99.9% 살균이 가능하다. 자연건조 시스템을 활용해 열 건조로 발생될 수 있는 환경호르몬 위험을 감소시켰다.
아가방 휴대용 젖병소독기는 젖병뿐만 아니라 젖꼭지, 치발기, 장난감 등 유아용품을 3분 퀵모드 또는 20분 모드의 오토모드로 짧은 시간 내에 간편하게 소독할 수 있다.
아가방 공식 쇼핑몰에서는 9월 12일 공식 출시 기념으로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아가온’ 라이브 방송을 통해 휴대용 젖병 소독기를 최초 선보인다.
이어 9월 13일~26일(2주간) 런칭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구매 시 ▲신세계백화점 상품권(3만원) 증정▲ 베베리쉬 빨대컵 4종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 아가방앤컴퍼니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