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코튼, 플라이 피싱 클럽 컬렉션 선보인 ‘콜렉터의 룸’ 팝업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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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코튼, 플라이 피싱 클럽 컬렉션 선보인 ‘콜렉터의 룸’ 팝업 오픈
  • 이수빈
  • 승인 2023.09.15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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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코튼이 23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플라이 피싱 클럽 (Flying Fishing Club) 컬렉션을 출시하고, 리사르 커피 청담점에서 이를 선보이는 팝업스토어 ‘콜렉터의 룸’을 진행한다. 

플라이 피싱 클럽(이하 FFC)은 플라잉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의 클래식한 스타일을 모티브로 한 헨리코튼의 컬렉션이다. 이번 23 가을·겨울 플라이 피싱 클럽 컬렉션은 디자이너 안태옥의 브랜드 ‘스펙테이터’ 협업 제품을 포함해 아우터 17종, 팬츠 9종, 니트를 포함한 상의 9종이 출시됐다. 

지난해 선보였던 헨리코튼 X 스펙테이터 투웨이 점퍼는 팝업 오픈 즉시 전 물량이 판매되는 품절 사태를 보였다. 

인기에 힘입어, 이번 시즌에는 왁스코튼 자켓과 생활 방수가 가능한 나일론 소재의 구스 다운 라이너를 결합한 투인원 (2-in-1) 디자인과, 클래식 피싱 웨어의 반달형 패널을 접목한 포켓을 추가해, 디자인과 기능을 업그레이드 출시했다.

피셔맨 스포츠코트 에프 타입은 사냥이나 사격 등 스포츠 활동 시 착용하는 옷을 변형시켜 제작한 캐주얼 재킷이다. 헨리코튼만의 고전적이고 클래식한 감성을 담은 제품으로 눈길을 끈다. 

팝업스토어의 테마는 낚시에 진심인 ‘콜렉터’의 공간이다. 낚시에 진심인 수집가가 자신의 취향을 가득 담아 꾸며 놓은 방처럼, 낚싯바늘이나 목재로 만든 물고기 모형 등 낚시를 연상하는 다양한 소품들이 팝업스토어에 진열돼 플라이 피싱의 무드를 곳곳에서 느낄 수 있다. 

헨리코튼과 리사르 커피의 유럽풍 인테리어와 어우러진 팝업에서는 한정으로 출시되는 협업 커피 메뉴인 카페 헨리코튼스도 선보인다.

헨리코튼의 플라이 피싱 클럽 팝업스토어 ‘콜렉터의 룸’은 오는 9월 24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정보는 헨리코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헨리코튼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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