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추석 앞두고 협력사에 대금 조기 지급..."상생 실현에 동반성장 강화"
상태바
이디야커피, 추석 앞두고 협력사에 대금 조기 지급..."상생 실현에 동반성장 강화"
  • 박주범
  • 승인 2023.09.20 15: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디야커피 사옥
이디야커피 사옥

이디야커피는 추석을 앞두고 협력사 82개 업체에 대금 31억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디야커피는 2021년 공정거래조정원이 인증한 착한 프랜차이즈에 2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협력업체 서비스 교육 및 우수 협력업체 포상 제도도 운영 중이다.

가맹점에서 근무하는 메이트들을 위한 희망기금 제도와 가맹점주 자녀들을 위한 캠퍼스 희망기금 등으로 2018년 커피 프랜차이즈 최초로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CCM(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획득했다. 2022년에는 올해의 소비자중심경영 대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가도 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상생제도를 통해 ESG 경영실천은 물론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이디야커피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