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스포츠웨어가 배우 변요한을 모델로 발탁, 그와 함께한 인터체인지 재킷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돌고래유괴단의 작품으로, 컬럼비아의 오리지널리티를 세련된 유머 코드로 재해석했다.
돌고래유괴단은 ‘Winter Universe’라는 새로운 세계를 창조, 그 안에서 발생하는 변덕스러운 날씨에 가장 적합한 아이템인 인터체인지 재킷에 대한 메시지를 유쾌하고도 몰입력 있게 담아냈다.
캠페인에 참여한 변요한은 인터체인지 재킷을 활용해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아웃도어 스타일을 선보인다. 특유의 유쾌한 미소와 함께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여유롭게 즐기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달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컬럼비아는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가 집약된 인터체인지 재킷 시스템을 소개한다. 정확한 날씨 예측이 어려운 가을·겨울, 온도 변화와 기상 환경에도 대응할 수 있는 인터체인지 재킷을 보여줌과 동시에 FW 시즌을 위한 스타일링을 함께 소개한다.
인터체인지 재킷은 1984년부터 이어져온 컬럼비아스포츠웨어의 대표 아이템이다. 지퍼를 통해 내피와 외피를 완벽히 결합해 입을 수 있는 3in1 재킷이다. 같은 사이즈의 다른 내피 제품과 결합이 가능해 기온의 변화에 따라 개개인이 원하는 조합으로 매치하면 보다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을 지녔다.
선선한 바람이 불는 날씨에는 바람막이 외피 단독으로 착용해 간절기 외투로 활용하기 좋다. 겨울에는 플리스 내피, 구스다운 내피 등의 이너와 함께 결합해 모든 기온에 맞춰 착용할 수 있다.
컬럼비아의 인터체인지 재킷 캠페인은 오는 10월 6일 풀 버전으로 대중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컬럼비아스포츠웨어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