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구스X애니 레보비츠, 뉴멕시코 자연속 강인한 여성상 담은 '23 FW 캠페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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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구스X애니 레보비츠, 뉴멕시코 자연속 강인한 여성상 담은 '23 FW 캠페인 공개 
  • 이수빈
  • 승인 2023.10.04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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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구스가 사진작가 애니 레보비츠(Annie Leibovitz)와 함께 뉴 멕시코를 배경으로 한 '23 여성 가을·겨울 캠페인과 함께 새로운 컬렉션 스타일을 공개한다.  

이번 시즌 ‘LIVE IN THE OPEN’ 캠페인은 여성의 강인함과 각기 다른 분야에서 자신의 목표를 성취하는 여정 그리고 이에 대한 응원과 찬사를 담았다. 이번 캠페인은 배우이자 뮤지션으로 활동하는 실라 아팀, 야생동물 다큐멘터리 제작자이자 촬영 감독인 소피 달링턴, 올림픽 아이스하키 골텐더 킴벌리 뉴웰이 참여해 여성으로서 자신 본연의 모습을 표현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함께 캐나다구스의 2023 F/W 여성 라인을 소개한다.  

애니 레보비츠 특유의 스타일이 돋보이는 이번 ‘LIVE IN THE OPEN’ 캠페인은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인 조명, 드라마틱한 분위기와 시각적 스토리텔링 등 시그니처 포트레이트 촬영을 통해 캐나다구스의 뮤즈인 세 여성의 강인한 모습을 담았다. 

뉴 멕시코의 붉은 언덕을 배경으로 한 여성 뮤즈들은 캐나다구스의 히어로 스타일과 함께 개인 소장의 어패럴을 착용하여 자신의 개성 그리고 대자연과의 강한 유대감을 표현했다.

뉴멕시코가 지닌 자연 그대로의 풍경과 색채를 반영한 2023 가을·겨울 컬렉션은 클래식한 블랙, 네이비, 그레이 컬러와 함께 데저트 샌드, 라임스톤, 세이지브러시 등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웨이로 구성했다.

럭셔리 스타일과 고기능성을 결합한 유선형 실루엣, 톤온톤 색조의 브랜딩을 컬렉션 전반에 적용했다. 대표적인 아이템으로 기능성을 겸비한 다양한 디자인의 재킷, 푸퍼, 파카, 베스트와 프리미엄 원단의 니트웨어와 악세서리 등을 선보인다. 

무광택 드라이 마감 처리를 한 최고급 방수 원단 피마 코튼을 사용해 제작한 ‘가넷 푸퍼, 가넷 크롭트 푸퍼, 가넷 롱 베스트’는 매끈한 내부 안감과 언발란스한 앞뒤 기장, 다운 충전재가 고정된 후드, 모던한 느낌을 주는 넥 라인이 가장 큰 특징이다. 어떤 스타일링에도 잘 어울리는 미니멀 실루엣이다. 

캐나다구스는 '23 FW 시즌 니트웨어 컬렉션으로 ‘코팔 캐시미어 모크넥’과 ‘코팔 캐시미어 터틀넥’을 출시한다. 100% 캐시미어 원사를 사용해 뛰어난 보온성은 물론 부드러운 촉감과 높은 통기성을 갖췄다. 여성 라인으로 출시한 ‘알카파 스카프’와 ‘캐시미어 장갑’ 등의 겨울철 필수 악세서리도 함께 구성했다. 

캐나다구스의 '23 FW 여성 컬렉션은 전국 캐나다구스 백화점 매장과 및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캐나다구스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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