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민시가 시크하면서도 단아한 매력으로 파리 패션위크에서 주목받았다. 끌로에(chloé)는 파리에서 열린 24 봄·여름 컬렉션에 한국 대표로 참석한 배우 고민시의 사진을 공개했다.
고민시는 끌로에를 대변하는 우아하면서도 시크한 카리스마가 넘치는 모습으로 등장해 현지 매체앞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히피를 연상되게 하는 유니크한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과 함께 튜브 톱 점프수트와 미니멀한 디자인과 금속 장식이 포인트인 백으로 포인트를 주며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끌로에는 '22년 가을·겨울 컬렉션부터 기후변화에 대한 해결책을 챕터 형태로 전개했다.'24년 봄·여름 컬렉션은 환경보호 활동의 한 형태로 탐구했다.
이번 컬렉션은 가브리엘라 허스트의 패션 앤솔로지를 마무리하는 쇼로 끌로에에서 그녀의 변혁기를 기념하는 특별한 작품들을 선보였다.
고민시는 부일영화상 2023에서 영화 ‘밀수’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사진 끌로에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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