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골든구스 ‘하우스 오브 드리머’ 파리 이벤트 참석
상태바
선미, 골든구스 ‘하우스 오브 드리머’ 파리 이벤트 참석
  • 이수빈
  • 승인 2023.10.11 15: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골든구스가 파리 패션 위크 기간인 지난 10월2일(프랑스 현지 시간 기준) ‘하우스 오브 드리머 (HAUS of Dreamers)’ 파리 이벤트를 개최했다.

골든구스의 글로벌 앰버서더 선미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세계적인 아티스트 5명을 초청, 프랑스의 파리 식물원에서 골든구스의 혁신적인 비전을 담은 두번째 하우스 오브 드리머를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스케이트보드 공연과 파리의 문화를 접목시켜 골든구스의 핵심 가치를 널리 알리고 파리 내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기회의 장이 되었다.

파리 식물원의 몽환적인 분위기의 달빛 아래에서 멋진 스케이트보드 공연장을 앞에 두고 세계적인 스케이트 선수들의 역동적인 공연을 선보이며 막을 올렸다. 

도쿄 올림픽 스케이트보드 메달리스트이자 골든구스의 앰버서더인 코리 주노가 이끈 공연팀에는 유명 스케이트보드 선수 루네 글리프버그, 브루클린 코우리, 장신,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골든구스와 오래 인연을 맺고 있는 키건 팔머가 함께했다.

 

멋진 스케이트보드 공연 이후에는 스케이트보드 스니커즈와 패션 스니커즈로 구성된 SS24시즌의 골든구스 저니 컬렉션을 함께 공개했다. 

골든구스는 스케이트 보드 선수들이 함께 만들어 선보인 PRO 스케이트 보드 스니커즈 시리즈들을 곧 출시할 예정이다. 이날 코리 주노가 착용한 스니커즈는 스케이트보드 시리즈 중 하나인 ‘파리 볼스타 프로(Paris Ball Star PRO)’ 모델로 하우스 오브 드리머 행사장에서 가장 먼저 공개했다.

스케이트 보드 퍼포먼스와 24 봄·여름 저니 컬렉션 소개 이후 열린 애프터 파티에서는 호텔 그랑 아무르 , 라로소아 , 유니온 불랑제리, 룸서비스 , 럽쳐 아트&북스 , 르 도핀, 퍼시픽 코스트 빈티지와 마살라 누아 등 파리 전역의 각 명소들이 드리머(Dreamers)로 함께 했다. 각 스토어의 콘셉트를 표현한 미니어처 공간들에서 파리 현지의 유니크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골든구스가 순차적으로 출시하고 있는 ‘드림 바이(Dreamed By)’ 컬렉션으로 선보일 오브제 제품을 미리 선보이기도 했다.

스케이트보드 문화와 파리 로컬 커뮤니티가 만나 이루어진 이번 하우스 오브 드리머 파리 이벤트에는 골든구스의 글로벌 앰버서더인 선미를 비롯,가수 리암 페인, 영화배우 폴 웨슬리, 영화배우 이사 레이, 싱어송라이터 저스틴 스카이, 모델인 아바 엘리자베스 필립, 모델이자 배우로 활동중인 매튜 노즈카, 배우 이난나 사키스 등 전세계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함께 자리했다. 

사진 골든구스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