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 한정판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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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 한정판 선봬
  • 박성재
  • 승인 2023.10.1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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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는 ‘청정 라거-테라’의 싱글몰트 에디션을 한정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은 호주 대표 청정 지역인 태즈메이니아 섬에서 자란 보리를 100% 사용하고, 홉도 태즈메이니아 산 단일 품종(Ella)을 사용해 차별화했다. 또 100여 년의 전통과 독자적인 기술력을 자랑하는 ‘조-화이트 몰팅스'에서 제맥(Malting : 보리로 맥주용 맥아를 만드는 일련의 과정)을 진행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 레귤러 맥주 최초로 도입했던 ‘몰트 이력 정보’를 적용해 제품에 인쇄된 QR 코드를 통해 보리와 홉 모두 수확한 농장부터 제품화되기까지의 과정과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한다.

에디션 출시 기념으로 더 현대 서울에서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테라 신규 에디션을 출시 전에 미리 구매할 수 있으며 전용잔에 이름을 새겨주는 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아도르’와 협업해 테라 싱글몰트가 들어간 ‘싱글 카카오 초콜릿’을 한정 수량 판매하고 이벤트 존을 준비해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팝업 스토어는 네이버 예약하기를 통해 사전 방문∙구매 예약이 가능하다.

23년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은 355㎖, 500㎖ 캔 제품 2종으로 출시되며 오는 27일부터 전국 편의점과 주요 대형마트에서 한정 수량 판매 예정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다양해진 소비자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테라만의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대한민국 대표 맥주로서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하이트진로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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