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KTX, 새마을호, 무궁화호 등 코레일 모든 기차의 승차권 예매 서비스를 신한플레이를 통해 오는 19일 10시부터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고객은 코레일 앱을 설치하거나 코레일 회원에 가입할 필요 없이 신한플레이에서 좌석 선택, 결제 등을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다.
10월 말까지 신한플레이로 승차권을 예매하면 이용금액의 10%, 최대 1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적립해준다. 기차역 편의점(StoryWay)에서 건당 1만원 이상 이용시 3000원 캐시백도 제공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를 개발해 페이먼트 사업자로서의 경쟁 우위를 지속적으로 확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신한카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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