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배우 이동욱이 쌤소나이트 글로벌 행사 참석을 위해 싱가포르로 출국하며 심플하지만 멋스런 가을 패션을 선보였다.
폭넓은 연기와 세월을 흘려보낸 변함없는 미모, 그만의 아우라로 사랑받고 있는 이동욱은 공항에 마중 나온 팬들과 취재진을 향해 여유로운 미소로 답했다.
공항에 도착한 이동욱은 카멜 컬러의 재킷과 블랙 팬츠를 매치한 스타일에 패셔너블한 감성을 더한 흰색 캐리어로 포인트를 더하며 완벽한 남친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의 캐리어는 쌤소나이트의 프리미엄 라인인 블랙라벨 신제품 ‘리클래식(RE.CLASSIC)’으로, 로큰롤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스터드와 스트랩 포인트, 소가죽 핸들 등 대담하고 에너제틱한 디테일로 클래식함을 새롭게 해석했다.
이동욱이 브랜드 앰버서더로 참석하는 쌤소나이트의 글로벌 행사 ‘Destination Samsonite-Voyaging through time'는 싱가포르에서 개최, 브랜드의 헤리티지와 혁신을 담은 전시를 진행한다. 전시는 쌤소나이트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넘나드는 독특한 여행이라는 테마로 브랜드 스토리를 입체적으로 전달한다.
이동욱은 11월 29일 개봉하는 영화 ‘싱글 인 서울’을 통해 올 가을 극장가 찾는 팬들을 다시 한번 설레게 만들 예정이다.
사진 쌤소나이트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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