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퍼커피가 지난달 26일 서초구 본점에서 우상은 대표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ESG 경영 선언식'을 진행하고 친환경, 상생, 투명공정 경영을 다짐했다.
우상은 대표는 선언식에서 "우리는 사회적기업으로서 건강한 사회 구현에 이바지하고, 지속 가능 경영을 달성하기 위해 활동 전반에 ESG 가치를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또 우 대표는 "친환경 커피 가치사슬을 통해 2050년 탄소 중립 실현과 친환경 커피 문화 창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2018년 설립된 프리퍼커피는 '국대 바리스타' 우상은이 설립한 커피 전문 회사다. 또 취약계층에게 양질의 일자리 제공과 더불어 경제적 자립능력 향상도 추구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사진 프리퍼커피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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