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 서재는 틱톡과 함께 독서와 무제한 친해질 수 있는 ‘#BookTok’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BookTok은 전 세계 50개국 이상에서 진행되는 틱톡의 책 추천 커뮤니티이자 대표 해시태그다. 유저들은 감명 깊게 읽은 책 소개나 책과 관련된 개인 일상 등 다양한 내용의 콘텐츠를 해시태그와 함께 공유한다.
북톡은 매일 약 2만개의 콘텐츠가 올라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조회수 1900억회를 넘겼다. 이번 챌린지에서 회원과 일반 독자들이 함께 책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챌린지 참여 방법은 ▲평소에 읽어보지 않은 낯선 장르 리뷰하기 ▲쉬는 날에 읽고 싶은 나만의 독서 목록 만들기 ▲우리 동네 소설 맛집 책방 자랑하기 ▲나를 울고 웃게 한 책의 구절 소개하기 등 책과 관련된 콘텐츠를 촬영한 후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 하면 된다. 또 밀리의 서재 ‘일밀리’ 계정에 댓글을 작성하면 된다.
이성호 밀리의 서재 콘텐츠사업본부장은 “북톡 챌린지를 통해 독서를 즐기는 다양한 방법을 공유하며 밀리의 서재 회원뿐만 아니라 일반 독자들도 새로운 독서 문화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밀리의 서재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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