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체어의 기준 정립...하이엔드 핼스케어 로봇"[바디프랜드 '퀀텀' 간담회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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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체어의 기준 정립...하이엔드 핼스케어 로봇"[바디프랜드 '퀀텀' 간담회 이모저모]
  • 박주범
  • 승인 2023.12.17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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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규 바디프랜드 대표이사가 지난 14일 기자간담회에서 신제품 퀀텀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바디프랜드는 지난 14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마사지체어 ‘퀀텀'을 선보였다. 

신제품은 품질 마스터가 20만회의 에어셀 테스트, 모터∙시트에 대한 1500시간 연속 부하 테스트를 진행할 정도로 바디프랜드가 심혈을 기울인 제품이다.

제품 한 대에 3000개 이상의 부품을 탑재했으며 로보모드, 건강모드, 자동모드, 척추라인 모드 등으로 구성돼 다양한 마사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퀀텀 마사지볼은 마사지 범위를 80단계로 나누어 한번에 1.25mm씩 움직이며 정교한 마사지를 제공한다. 

본체 좌우에는 퀵버튼 리모컨을 탑재하고, 10인치 고해상도의 풀 HD 일체형 태블릿이 별도 적용됐다. 15개 안전센서, 정전 보호 버튼, 휴대폰 무선 충전 기능도 추가해 사용자 안전과 편의를 강화했다. 바디프랜드는 뱅앤올룹슨과 파트너십을 맺고, 퀀텀에 사운드 기술을 적용시킨 스피커를 탑재했다.

이번 기자 간담회의 주요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다.

(위 사진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기자간담회 전경/ 신제품 퀀텀의 홍보 동영상/ 간담회장 외부에 전시된 바디프랜드 제품들/ 신제품 홍보 동영상

(위 사진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간담회에서 발표하고 있는 바디프랜드 송승호 전무/ 송 전무가 올해 바디프랜드에서 높은 실적을 낸 제품들의 라인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국내 전신 마사지체어 시장에서 바디프랜드가 66%를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송 전무가 내년에 헬스케어 로봇 7만여대를 판매할 예정이라고 발표하고 있다.

(위 사진 상단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염일수 바디프랜드 디자인총괄 상무/ 퀀텀 디자인의 시작인 옆 모습 디자인 스케치를 설명하고 있는 염 상무/ 퀀텀의 최종 디자인 일부/ 염 상무가 퀀텀에 탑재된 다양한 디자인 요소를 설명하고 있다.

(위 사진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조수현 바디프랜드 CTO 전무/ 조 전무가 퀀텀 개발을 위해 이동한 연구진의 비행거리가 12만km라고 설명하고 있다/ 퀀텀 출시 전 실행됐던 20만 번의 내구력 테스트/ 퀀텀의 뱅앤올룹슨 스피커 확대 모습

글. 사진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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