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엔믹스(NMIXX)가 컴백을 이틀 앞두고 새 앨범 타이틀곡 'DASH'(대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엔믹스는 오는 15일 두 번째 미니 앨범 'Fe3O4: BREAK'(에프이쓰리오포: 브레이크)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3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타이틀곡 'DASH' 뮤직비디오를 선보이며 컴백 분위기를 달궜다.
티저 영상 속 릴리(LILY), 해원, 설윤, 배이(BAE), 지우, 규진은 벽을 부수거나 장난스러운 미소를 짓는다. 영상 말미에는 퍼포먼스가 공개됐다.
'DASH'는 올드스쿨 힙합과 팝 펑크를 융합한 장르다. 다이내믹한 곡 전개와 더불어 멤버들의 코러스 하모니, 랩 등이 어우러졌다. 스스로가 길을 개척하고 원하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겠다는 메시지를 표현했다.
신보 'Fe3O4: BREAK'에는 타이틀곡 'DASH'를 비롯해 지난달 선공개된 'Soñar (Breaker)'(쏘냐르 (브레이커)), 'Run For Roses'(런 포 로지스), 'BOOM'(붐), 'Passionfruit'(패션프루트), 'XOXO'(엑스오엑스오), 'Break The Wall'(브레이크 더 월)까지 총 7곡이 실렸다. 앨범명은 자성물질의 화학 기호 중 하나인 'Fe3O4'를 차용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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