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지연이 지난 9일에 개최된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한국과 베트남에서 선정한 여자 배우 부문을 수상, 2관왕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더글로리' 시리즈와 '마당이 있는집' '국민사형투표' 등 작품에 출연해 연달아 흥행에 성공, 주가를 올리고 있다.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여배우로 거듭난 임지연은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러블리한 미소를 뽐내며 연일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시상식을 위해 착용한 주얼리는 그녀가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패션 주얼리 브랜드 ‘로제도르’의 제품이다. 임지연이 착용한 라피네제 컬렉션은 물방울에서 모티브를 얻어 한층 입체감이 느껴지도록 표현한 제품으로, 오직 로제도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시그니처 디자인이다.
임지연은 올해 방영을 앞두고 있는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 출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 로제도르/ 아티스트 컴퍼니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