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작년 퇴직연금 확정기여형 적립금 증가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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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작년 퇴직연금 확정기여형 적립금 증가율 1위"
  • 박주범
  • 승인 2024.01.22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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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이 금융감독원의 퇴직연금사업자 비교공시 결과 2023년 퇴직연금 확정기여형(DC) 적립금 증가율 1위를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이 금융감독원의 퇴직연금사업자 비교공시 결과 2023년 퇴직연금 확정기여형(DC) 적립금 증가율 1위를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관련 적립금 증가율은 44%로 시장 증가율 19%를 크게 상회했다. 5000억원 이상의 퇴직연금 확정기여형(DC)을 운용하고 있는 은행, 증권사, 보험사 등과 비교했을 때 가장 높은 성장율이다.

NH투자증권은 지난해부터 퇴직연금 계좌개설시 비대면 간편인증을 도입해 자격 확인 절차를 간소화했다. 모바일 연동 URL, QR코드를 통한 퇴직연금 비대면 계좌개설, 타사계좌이전, 상품매매도 간편화했다.

수익률 제고를 위해 우량등급위주의 회사채, 국채, 실시간 매매가 가능한 ETF, 리츠 등 증권사에서 매매할 수 있는 상품 라인업을 확충했다. 다양한 연금솔루션 서비스(통합연금자산, 연금준비진단, 연금상품Pick),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100세시대 자산관리클래스, 은퇴수업), 1:1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임원 특화 퇴직연금 컨설팅, 1:1 연금 절세 컨설팅) 등을 제공하고 있다.

NH투자증권 홍국일 퇴직연금컨설팅본부 대표는 “경쟁력 있는 퇴직연금 상품 라인업 확대와 퇴직연금 고객 니즈에 맞춘 솔루션 제공, 고객 편의를 최우선한 플랫폼 강화를 통해 퇴직연금 시장을 지속적으로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NH투자증권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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