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 이효리 광고 후 자사몰 매출 3.7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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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롬, 이효리 광고 후 자사몰 매출 3.7배↑
  • 박성재
  • 승인 2024.02.0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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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롬은 모델 이효리가 출연한 ‘날 것 캠페인’ 광고 후 지난달 자사몰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3.7배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말 이효리가 출연한 ‘날것 캠페인’ 광고를 TV와 온라인 등에 송출했다. 광고 송출 한 달 만에 지난달 국내 매출이 전월 대비 13% 이상 상승했다. 같은 기간 자사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7배 증가했다.

이와 함께 전년동기 대비 자사몰 방문자수 9.4배, 방문횟수가 9.7배 늘어났으며, 신규 회원수도 7.6배 이상 증가하는 등 광고 이후 휴롬에 대한 고객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효리 광고 이후 장노년층인 50~70대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4.3배 이상 늘었다. 장노년층 연령대별 매출은 지난달 자사몰 기준 전년동기 대비 50대 4.5배, 60대 3.7배, 70대 10배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또 젊은층인 20대는 3.03배, 기존 주요 구매층인 30대 2.27배, 40대 3.97배 매출 증가세를 보였다.

이는 액티브 시니어 트렌드에 따라 건강관리에 대한 높은 관여도가 능동적인 소비로 이어진 동시에 작년 하반기 자사몰 리뉴얼을 통해 회원가입∙제품구매 과정을 간소화시켜 온라인 접근성을 편리하게 개선한 점도 장노년층의 구매 증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파악된다고 휴롬은 설명했다.

휴롬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강을 최우선으로 많은 분들이 일상 속에서 생 채소과일과 함께 건강한 라이프를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적극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휴롬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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