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젤(DIESEL)은 '24년 2월 10일부터 시작되는 설날을 기념해 용의 해 캡슐 컬렉션을 출시한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글렌 마틴스는 디젤의 상징적인 데님과 기성복 실루엣으로 구성된 유니섹스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
행운, 행복, 부를 상징하는 설날의 전통적인 색상에 영감을 받아 다크 브라운과 딥 레드 컬러로 구성됐다. 모든 것은 디젤의 자유, 반항, 불손, 반적합이라는 렌즈를 통해 표현된다.
오버사이즈 후드 트렌치, 트랙 후디, 트랙 팬츠는 레이저 프린트 코팅 처리된 브라운 데님 소재로 제작했다. 정통적인 엣지로 디스트레스드 룩을 연출한다. 저지 후드티와 몸을 감싸는 메시 티셔츠는 용과 디젤 로고가 결합된 강렬한 타투 프린트가 새겨져 있으며 네 가지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다.
각 옷의 네크라인에는 “설날 스페셜 에디션: 2024 용의 해 (Special Edition Lunar New Year: Year of the Dragon 2024)”라고 적힌 전용 태그가 있다. 해당 캡슐은 전 세계 일부 디젤 매장과 공식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사진 디젤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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