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주얼리 로제도르가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 신제품을 출시하고 이와 함께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로제도르 뮤즈 임지연이 화보 속에서 착용한 ‘프로메 세레나데’ 컬렉션은 꽃잎이 날리는 모습을 표현한 듯한 디자인으로 은은하면서도 페미닌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얇고 가느다란 실루엣으로 완성돼 옷차림이 얇아지는 봄날에 무척이나 잘 어울리며, 목선을 한층 돋보이게 만들어준다.
로제도르는 24년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오는 9일 '러브 플라워' 컬렉션을 새롭게 출시한다. 하트 쉐입을 꽃잎 모양으로 재탄생 시켜 로맨틱한 무드를 강조한 제품이다. 미니멀한 사이즈로 완성돼 데일리 아이템으로서 활용도를 높였다.
로제도르는 두 컬렉션을 대상으로 하는 할인 이벤트를 비롯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전국 백화점 매장과 온라인 자사몰에서 발렌타인데이 프로모션을 운영, 커플링과 가드링을 기획가에 판매한다.
사진 로제도르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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