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이 2년 만에 신규 패션 브랜드 ‘코어 어센틱(CHOR AUTHENTIC)’을 론칭한다고 12일 밝혔다.
코어 어센틱은 1년간 공을 들인 미니멀 캐주얼(Minimal Casual) 브랜드다. 엔데믹 이후 급부상한 ‘올드머니 룩’, ‘스텔스 럭셔리’ 등 클래식하면서 본질에 집중한 미니멀리즘 패션을 담았다.
오는 16일 오후 10시 45분 TV 홈쇼핑에서 진행되는 론칭 방송에서는 4개 아이템을 소개한다. 미니멀하고 클래식한 감성의 핸드메이드 재킷과 베스트, 우아하고 시크한 디자인에 실크 혼방으로 부드러운 감촉의 모크넥 니트, 투턱으로 디자인해 시크하고 도회적인 느낌을 살린 팬츠 등이다.
구매 고객 전원에게 코어 어센틱 쇼핑백을 증정한다.
임재원 GS샵 오운브랜드팀 MD는 “코어 어센틱만의 절제되고 차별화된 감성을 다양하게 느낄 수 있도록 카디건, 셋업, 스커트 등으로 확대,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사진=GS샵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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