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가 이번 설 연휴 나흘 동안 판매량이 전년 설 연휴 기간 대비 80%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퀀텀, 파라오로보, 팬텀로보, 팔콘 시리즈 등 헬스케어로봇 제품 매출은 전체 비중의 58%를 차지했다.
안마의자가 ‘효도 가전’으로 꼽히며 명절을 맞이해 선물하려는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바디프랜드는 오는 18일까지 체성분을 분석해 마사지를 제공하는 다빈치, 의료기기 메디컬팬텀과 더불어 로보틱스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퀀텀, 파라오로보, 팬텀로보 제품 렌탈 고객이 일정 금액을 선납할 경우 최대 200만원까지 할인 받는 ‘설 특별 선납 프로모션’을 시행하고 있다.
오는 29일까지 동일 제품 5종 구매, 렌탈 계약 시 누워서 안마를 받을 수 있는 마사지 베드 ‘에이르’를 반값 결합 할인이 가능하다. 내달 17일까지 기존 고객이 5종 모델과 콤팩트 헬스케어로봇 ‘팔콘SV’ 렌탈 시 바디프랜드 멤버쉽 어플에서 사용 가능한 포인트가 지급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올해도 로보틱스 테크놀로지가 반영된 헬스케어 제품을 순차적으로 출시해 고객 선택 폭을 넓혀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바디프랜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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