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키즈가 주니어 타깃 신규 브랜드 ‘아이엠아이(IAMI)’를 무신사에서 신규 론칭한다고 26일 밝혔다. 아동복 시장의 새로운 소비 주체로 떠오른 프리틴 세대(preteen, 10-14세)를 주요 타깃으로 정하고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아이엠아이는 ‘나는 곧 나의 뮤즈(I am own my muse)’를 슬로건으로 남들의 시선을 따르기보다 주체적인 나 자신을 보여주고 싶은 10대들의 감성을 담은 라이프스타일 캐주얼 브랜드다.
대표 상품으로는 스포티한 무드의 데님 자켓과 팬츠, 맨투맨, 레이어드 크롭티부터 호보백, 백팩 등의 패션 액세서리로 구성됐으며, 아동복이라는 틀에 갇히지 않은 자유롭고 개성 넘치는 ‘걸리쉬 스트릿 룩(GIRLISH STREET LOOK)’을 제안한다.
아이엠아이는 스타필드 수원점, 안성점 등 일부 오프라인 매장 및 무신사 론칭에 이어 오는 3월초부터 네파 공식 온라인몰 ‘엔플러스(Nplus)’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사진 네파 키즈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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