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스킨 릴리프 뷰티 브랜드 비욘드에서 풍부한 보습력을 함유한 처방이 자외선 차단과 함께 피부 장벽을 개선하고 메이크업 밀착력을 높여주는 ‘엔젤 아쿠아 보습 장벽 선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청정 지역 울릉도에서 자란 전호(봄나물의 일종)추출물과 스쿠알란, 세라마이드 2종을 함유한 초저점도의 리퀴드 제형이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들어 SPF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는 물론 촉촉한 수분을 선사한다.
한국피부과학연구원에서 20세 이상 성인 여성 22명을 대상으로 시험한 결과 1회 사용 후 손상된 피부 장벽은 63%, 속보습은 바른 직후 24% 개선된 것으로 나타나 건조함으로 인한 당김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비건 처방, 리프 세이프, PEG 프리, 사이클릭 실리콘(Cyclic silicone) 오일 프리의 클린뷰티 포뮬러를 적용,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피부에 ‘초밀착’ 되면서 바른 뒤 10초 후 메이크업 밀착력을 51% 개선해 메이크업 밀림 현상 없이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일명 ‘무중력 선’ 제품으로 공기처럼 가벼운 제형이 메이크업 위에 여러 번 덧발라도 산뜻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비욘드 엔젤 아쿠아 보습 장벽 선퀴드는 전국 비욘드 매장과 비욘드 공식 홈페이지, 올리브영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LG생활건강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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