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출산·육아 전문 플랫폼 아이보리 운영사 아이앤나의 라이브 쇼핑 아라쇼는 오는 8일과 11일에 각각 유기농 분유 ‘쏭스 오가닉’와 남양분유를 방송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아라쇼는 2201년 8월 론칭 이후 2022년 매출 약 40억원 달성한 바 있다.
아라쇼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육아 브랜드와 함께 차별화된 라이브 커머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이보리는 아라쇼 외 프리미엄 육아용품 쇼핑몰 ‘아이보리 스토어’, 육아 기록 관리 ‘아이수첩’, 가족 구성원과 사진과 영상을 공유하는 ‘아이앨범’, 엄마들의 소통공간 ‘커뮤니티’ 등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8월 론칭한 '베베캠/젤리캠 프리미엄'은 AI 기술을 접목해 아기의 움직임을 자동 사진으로 촬영하고, 영상으로 만들어 주는 ‘베베픽, 베베클립’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한 바 있다.
사진=아이보리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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