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이 오는 23일 서울 잠실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2024 스프링워크서울’ 참가자들에게 ‘닭가슴살 단백질바’ 2종 1만여 개를 후원한다고 21일 밝혔다.
2024 스프링워크서울은 어반스포츠가 주관하는 비경쟁 방식의 페스티벌형 걷기 대회다.
닭가슴살 단백질바는 닭가슴살에서 분리∙추출한 ‘분리닭가슴살단백질(ICBP)’을 넣어 개당 단백질 함량이 12g다. 닭가슴살 단백질바 너츠(46g)는 밀크 초콜릿을 코팅한 스낵에 땅콩과 아몬드 등 견과류를 올렸다. 닭가슴살 단백질바 베리(40g)는 화이트 초콜릿 스낵 위에 크랜베리, 라즈베리, 블루베리 등 베리 3종이 들어갔다.
하림은 행사 당일 중간 코스에 위치한 광나루 한강공원 내 반환 지점에서 단백질바를 추가로 제공해 참가자들의 완주를 응원할 예정이다.
하림 관계자는 “헬시플레저 라이프를 즐기는 고객들이 모인 만큼 야외에서 양질의 단백질을 수시로 챙길 수 있도록 제품을 후원하게 됐다”고 전했다.
사진=하림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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