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디자이너 겸 방송인 김충재가 배우 정은채와 열애 중이다.
21일 매일경제에 따르면 김충재와 정은채는 지난해부터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정은채의 소속사 프로젝트호수 관계자는 이날 복수의 매체에 "(정은채가) 김충재와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며 "긍정적으로 만나고 있다"고 했다.
김충재의 소속사 스피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서로 긍정적인 감정으로 만남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1986년생 동갑내기다.
한편, 정은채는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tvN '정년이' 출연을 앞두고 있다. 김충재는 2017년 6월 MBC '나 혼자 산다'에 기안84의 후배로 처음 얼굴을 알렸고, 이후 다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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