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팔도 비거리마라톤' 개최... 3억원 시상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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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팔도 비거리마라톤' 개최... 3억원 시상 규모
  • 박성재
  • 승인 2024.03.2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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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은 내달 21일까지 전국 골프존파크 매장에서 시상 규모 3억원 상당의 2024 팔도페스티벌 시즌1 ‘팔도 비거리마라톤’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팔도 비거리마라톤은 모두 세가지 이벤트로 마련됐으며, 참여를 원하는 회원은 골프존파크 매장을 방문해 회원 로그인 후 대회모드에서 대회번호(924082) 또는 대회명 ‘팔도페스티벌’을 선택해 참여하면 된다.

첫 번째 이벤트는 팀별 시상 혜택의 팔도마라톤 완주메달 획득 이벤트다. 대회에 참가해 대회코스인 A코스 세레니티 골프&리조트(실크∙리버), B코스 자유로CC(민국∙통일), C코스 가야CC(김해∙수로) 세 개 코스 18홀 라운드를 완료하면 ‘팔’ ‘도’ ‘마’ ‘라’ ‘톤’ 5개 팀이 랜덤 지정된다. 

네 번째 라운드부터 모든 파5홀의 티샷 비거리가 누적되며, 각 팀별 누적 티샷 비거리를 합산해 42.195km를 달성할 때마다 획득 가능한 완주메달을 가장 많이 모은 4위 팀까지 시상한다. 1~4위 팀 상금은 순서대로 2000만원, 1500만원, 1000만원, 700만원으로 상금은 팀별 누적비거리 상위 100명의 회원에게 회원수로 나눠 지급한다.

두 번째 이벤트는 행운 시상 이벤트로, 팔도 대회에 참여한 회원들의 비거리가 릴레이로 쌓이다가 특정 지점 거리에 최초로 도달하는 행운의 주인공 1명을 선정한다. 팔도마라톤 레이스 5000km부터 10만km까지 5000km마다 경품이 걸려있고 총 15개의 레이스 지점에 최초로 도착한 단 1명의 회원에게 경품을 선물한다. 

레이스 지점 별 경품은 테일러메이드 Qi10 Max 드라이버, 플레이스테이션5 슬림 스탠다드 에디션, 갤럭시 워치6 클래식 골프에디션, 핑 G430 MAX 10K 드라이버, 뱅앤올룹슨 무선헤드폰, 골프문화상품권 등으로 구성됐다.

세 번째 이벤트는 하프마라톤 이벤트로, 개인 누적비거리가 2만1097m를 넘은 모든 회원에게 2000만원의 상금을 회원수로 나눠서 지급한다.

골프존파크의 대표 이벤트인만큼 첫 라운드 시, 팔도페스티벌 전용 3000원 모바일이용권을 100% 지급한다. 또 이벤트 기간 동안 모바일 골프게임 ‘골프존M’과 연계한 ‘골프존M 비거리 대항전’도 함께 진행해 모바일게임과 스크린골프 두 가지 팔도 대회에 모두 참여한 회원이라면 골프존 마일리지를 받을 수 있는 혜택도 마련했다.

천승희 골프존 GS마케팅팀장 프로는 “앞으로도 초보 골퍼부터 실력 있는 골퍼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골프존파크만의 특색 있는 이벤트를 기획해 스크린골프를 통한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골프존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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