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와인 복합공간 ‘오비노미오 교대점’ 오픈... "시음∙구매를 한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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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와인 복합공간 ‘오비노미오 교대점’ 오픈... "시음∙구매를 한번에"
  • 박성재
  • 승인 2024.03.29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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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는 29일 교대역에 인접한 서울 서초동에 음식과 함께 와인 시음, 구매를 한번에 할 수 있는 와인 복합공간 ‘오비노미오(OVINOMIO) 교대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오비노미오 교대점은 기존의 신용산점, 청담점들과는 달리 전체적인 매장 콘셉트를 편안한 그레이톤을 메인 컬러로 사용해 연출했고 샵 내 휴식 공간을 만들었다. 또 F&B 업체와 협업해 매장 내 레스토랑을 만들어 매장 내에서 시음 및 푸드페어링을 할 수 있도록 별도 공간을 구성했다. 

오비노미오 교대점 시뮬레이션.
오비노미오 교대점 시뮬레이션.

롯데칠성은 오픈을 기념해 고가의 와인 테이스팅 이벤트를 진행한다. 무료로 시음할 수 있는 제품은 샤또 오브리옹18, 샤또 앙젤루스14, 오린스위프트 파피용 등 모두 8종 와인으로 오픈 당일 오후 6시 30분부터 선착순 40명까지 무료 와인 테이스팅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 외 보르도 그랑크뤼 50여종 와인 및 올드 빈티지 와인 한정 수량 할인 등 해외가 수준의 특가 할인 판매, F&B매장과 연계한 식사권 이벤트도 함께 준비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앞으로도 와인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다양하고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 나의 와인’이란 뜻의 오비노미오는 ‘나의 와인을 쉽게 선택할 수 있는공간!’이라는 콘셉트로 다양한 음식 및 상황에 어울리는 와인 추천, 프리미엄 와인을 포함한 시음 및 와인 구매를 한 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와인 복합공간이다.

사진 롯데칠성음료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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