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유리, 결혼 5년 만에 이혼 "소개팅 할 것…빨리 애 낳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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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유리, 결혼 5년 만에 이혼 "소개팅 할 것…빨리 애 낳고 싶다"
  • 한국면세뉴스
  • 승인 2024.03.31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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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유리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겸 성우 서유리(39)가 이혼을 발표했다.

서유리는 전날 아프리카TV '로나땅' 채널 라이브 방송에서 "축하해 주시라. 제가 솔로가 된다"며 "현재 이혼 조정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금 너무 좋다. 이 순간을 기다려 왔다"며 "합법적인 싱글이 되어서 소개팅도 하고 결혼정보회사 등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결혼은 못해도 빨리 애 낳고 싶다"며 "수술한 지 얼마 안돼서 몸이 아직 안 좋다고 난자 채취하려면 전신마취 또 해야해서 나중에 하라고 한다"고 덧붙였다.

서유리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최선을 다했지만 좁히지 못한 차이로 인해 조정을 선택했다"며 "깊은 생각 끝에 내린 결론이니만큼 앞으로 각자의 길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서유리는 지난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했다.

한국면세뉴스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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